구조시 주의사항

어린 동물 대처시 주의사항


- 어린 새끼가 혼자 있을 경우, 어미가 먹이를 찾아 잠시 자리를 비웠거나 인기척에 놀라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.

- 함부로 어린 새끼를 데려오지 않습니다.

- 만일 부상당한 어린 동물의 경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조치 후 구소센터로 신고 합니다.

- 어린 새끼의 경우 먹이와 물을 스스로 먹을 수 없고 먹이와 물에 민감하므로 함부로 주지 않습니다.

- 어린 새끼의 단 몇 시간만 굶어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구조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.


● 부상 조류 대처시 주의사항


- 부상 당한 새를 함부로 포획하려 하면 저항에 의해 상처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포획하지 않습니다.

- 만일, 무리하지 않게 포획할 수 있는 경우, 부상당한 새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크기의 종이상자에 수건을 깔고 넣어둡니다.

- 부상 당한 새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상자 입구를 닫아 어둡게 한 뒤 수건으로 상자를 덮어둡니다.

- 부상 당한 새에게 다른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이나 먹이를 함부로 주지 않습니다.


● 부상 고라니, 노루 대처시 주의사항


- 고라니나 노루의 경우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. 부상 발견 시 고라니나 노루와 거리를 두고 신고를 합니다.

- 그물이나 올무에 걸린 고라니나 노루를 자극하게 되면 상처가 깊어지거나 심한 경우 목에 줄이 감겨 질식사 할 수 있으므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.

- 교통사고를 당한 고라니나 노루를 발견 한 경우 가까이 다가가거나 자극하지 마시고 즉시 신고를 합니다.


● 부상 너구리, 삵 대처시 주의사항


- 부상 당한 너구리를 함부로 포획하려 하면 저항에 의해 상처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포획하려 하지 않습니다.

- 부상이 심할 경우 정신을 잃거나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더라도 자극하면 물릴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수건으로 눈을 가려주거나 거리를 두고 신고합니다.

- 만일 무리하지 않게 포획할수 있는 경우, 적당한 크기의 종이 상자에 수건을 깔고 넣어준 뒤 상자 입구를 닫고 수건으로 덮어 둡니다.

- 그물이나 올무에 걸린 너구리나 삵을 자극하면 상처가 깊어지거나 심한 경우 목에 줄이 감겨 질식사 할수 있으므로 거기를 두고 신고합니다.


● 부상 파충류 대처시 주의사항


- 무리하게 포획하려 하면 꼬리를 끊고 도망가는 파충류도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포획하지 않습니다.

- 부상 파충류를 자극하면 저항에 의해 상처가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하지 않습니다.

- 부상 파충류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수건으로 눈을 가려준 뒤, 거리를 두고 신고를 합니다.

- 만일 무리하지 않게 포획할수 있는 경우, 적당한 크기의 종이 상자에 수건을 깔고 넣어준 뒤 상자 입구를 닫고 수건으로 덮어 둡니다.

- 부상 파충류에게 다른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이나 먹이를 함부로 주지 않습니다.

  • 고객센터 033-250-7504 신고방법 및 연락처를 안내합니다. 월~금 09시부터 18시 토요일 공휴일 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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